한복 입을 때 바른 자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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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는 자세

    • 뒤꿈치를 붙이고 앞꿈치는 약간 벌리며 자연스럽게 선다.
    • 몸이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하여 체중을 두 다리에 고르게 실어 서 있는 것이 좋다. 무릎과 엉덩이, 허리를 자연스럽고 곧게 편다.
    • 두 손은 앞으로 모아 공수를 한다. 공수는 남자는 왼손이 위로,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오게 하여 맞잡는다. 흉사 때는 남녀가 반대 방향으로 공수를 한다.
    • 두 어깨는 수평이 되도록 반듯하게 해서 앞으로 굽혀지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한다. 옷의 깃선이 잘 나타나서 옷의 맵시가 난다.

앉는 자세

바닥에 앉을 때(예를 갖춰서 앉을 때)
  • 어른의 정면에 앉지 않고 되도록 남자는 어른의 오른쪽, 여자는 어른의 왼쪽 앞에 앉는다.
  • 먼저 왼쪽 무릎을 꿇고 다음에 오른쪽 무릎을 꿇고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.
  • 두 손을 모아 잡은 손을 남자는 중앙에, 여자는 오른쪽 다리 위에 놓는다.
  • 남자는 두루마기, 여자는 치마의 옷자락이 앉은 주위에 펼쳐지지 않도록 잘 정리한다.
  • 방석에 앉을 때는 방석을 발로 밟지 않도록 주의한다.
  • 방석의 중앙에 앉되 발끝이 방석의 뒤편 끝에 걸쳐지게 앉는다.
  • 일어설 때는 무릎을 들면서 두 손으로 방석이 움직이지 않도록 지그시 누르며 일어난다.
  • 어른이 편히 앉으라고 하면 편히 앉는다. 남자는 책상다리, 여자는 한쪽 무릎을 세워 앉는다. 이때 벽이나 가구에 기대거나 손으로 바닥을 짚고 비스듬히 앉지 않도록 주의하며 다리를 뻗고 앉지 않는다.
의자에 앉을 때
  • 남성의 경우 두루마기, 여자의 경우 치맛자락을 잘 정리하여 뒤가 구겨지지 않도록 앉는다.
  • 여성의 경우 치마의 겉자락을 살짝 들어, 구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앉는다.

걷는 자세

  • 발끝을 벌리지 말고 일직선으로 곧게 걷는다.
  • 옷자락이 펄럭이지 않게 잘 여미며 걷는다.
  • 실내에서 걸을 때는 보폭을 실외에서 걸을 때보다 좁게 한다.
  • 치맛자락을 왼손으로 살짝 추켜잡아 겨드랑이에 끼고 땅에 끌리지 않도록 발끝으로 치맛자락을 사뿐히 차듯이 밀며 걷는다.

계단을 오르내릴 때

  • 계단을 오를 때는 치맛자락을 겨드랑이에 정리하고 앞자락을 살짝 들어 치맛자락이 밝히지 않게 한다.
  • 계단을 내려올 때는 치맛자락을 겨드랑이에 정리하고 뒷자락을 살짝 들어 치맛자락이 끌리지 않게 한다. 속옷이 보이지 않도록 주의한다.